[특징주] LG생활건강, ‘실적 쇼크’에 3%대 약세
||2026.01.29
||2026.01.29
29일 LG생활건강 주가가 3%대 내림세다. 시장 눈높이를 밑도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LG생활건강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500원(3.45%) 내린 2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728억원, 영업손실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은 6조3555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6.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62.8% 감소한 1707억원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 측은 “사업 재정비 영향 등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일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했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영업적자 727억원은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40억원)를 크게 밑도는 규모”라며 “LG 생활건강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뷰티 부문 영업적자를 냈다”고 했다.
이어 “여전히 1조1000억원에 달하는 더후 매출 역성장 기조가 멈출 때까지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3만원으로 내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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