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방미심위 위원에 홍미애·구종상·김일곤 추천
||2026.01.29
||2026.01.29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위원으로 ▲홍미애 전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 ▲구종상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김일곤 전 경남 MBC 사장 3명을 추천하는 안을 가결했다.
이번 과방위 추천 몫은 여야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홍미애 씨는 대전매일 기자 출신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대전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을 지낸 미디어 전문가다.
국민의힘 추천을 받은 구종상 씨는 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특임교수로, 과거 방통심의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김일곤 씨 역시 국민의힘 추천으로 경남 MBC 사장을 지냈으며, 방심위 대선방송선거심의위원을 지낸 이력이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방미심위는 기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대신하는 기구로, 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구성 비율은 대통령 지명 3명, 국회의장 추천 3명, 국회 과방위 추천 3명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8일 대통령 몫 위원으로 고광헌 전 서울신문 사장, 조승호 전 YTN 기자, 김준현 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 이번 과방위 추천이 마무리됨에 따라, 국회의장 추천 몫인 나머지 3석이 채워지면 9인 체제가 완성된다.
이번 추천은 방미통심의위가 법적 근거를 갖추고 출범한 지 118일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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