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이사회 중심 관리 체계 확대… 책임경영 강화
||2026.01.29
||2026.01.29
SK증권이 이사회 중심의 선제적 의사결정 체계를 공고히 해 더 강화된 ‘책임경영’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SK증권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전우종·정준호 각자대표), 사외이사 4명, 기타 비상무이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외이사가 과반(약 57%)을 차지한다.
SK증권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지배구조를 선진화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 의장은 사내이사가 아닌 고광철 사외이사가 맡아 경영진이 독단적인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견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주요 현안을 감독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실과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모두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와 고객 보호 기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이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감사위원회, ESG위원회, 내부통제위원회 등)의 의사결정이 현업에서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실무 조직의 힘을 키운 조치다. 이사회의 감독 기능을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로 연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SK증권 관계자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 기능을 독립적이고 명확한 조직 단위로 격상시킨 것은 이사회 중심 경영을 완성하기 위한 퍼즐”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주주와 고객의 신뢰에 부응하는 책임경영과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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