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로보택시 상용화, 북미 전기차 수요 회복 전망”
||2026.01.29
||2026.01.29
LG에너지솔루션은 29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부터 북미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로보택시 상용화로 점진적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과 관련해선 “탄소 규제가 유지되고 있고 주요국이 보조금을 재개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전동화율과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규 시장인 로봇 분야에서도 배터리 공급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신시장에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안정성과 고에너지밀도, 고출력 등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미국과 한국, 중국을 망라해 우선 협력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머노이드 로봇뿐만 아니라 물류 서비스에 쓰이는 4족보행 로봇 분야에서 6개 고객에게 수주를 완료했다”며 “고출력 스펙의 하이니켈 NCM 기반의 원통형 배터리 공급 중이고 차세대 배터리 개발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변상이 기자
differenc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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