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라벨링 기업 핸드셰이크, 클린랩 인수
||2026.01.29
||2026.01.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핸드셰이크가 클린랩을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린랩은 인간 라벨러가 생성한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업으로, 이번 인수는 인재 확보를 위한 성격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핸드셰이크는 이번 인수를 통해 MIT 출신 클린랩 공동 창업자 커티스 노스컷, 조나스 뮐러, 아니쉬 아탈리 등을 포함한 클린랩 핵심 인력 9명을 연구 조직에 영입했다.
클린랩은 멘로벤처스, TQ벤처스, 베인캐피탈벤처스, 데이터브릭스벤처스 등으로부터 3000만달러를 투자받았으며, 한때 30명 이상 직원을 보유한 바 있다. 특히, 클린랩 연구진은 추가 검토 없이 잘못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강점이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핸드셰이크 사힐 바이왈라 최고전략·혁신책임자는 “클린랩 팀은 오랜 기간 데이터 품질 문제를 연구해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AI 데이터 정밀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랩은 그동안 다른 AI 데이터 라벨링 기업들로부터도 인수 제안을 받았으나, 핸드셰이크를 선택했다. 핸드셰이크가 의사, 변호사, 과학자 등 전문 인력을 데이터 라벨링에 활용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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