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앞두고 고래 매집 늘었다…ASTER·CHZ·AXS ‘눈길’
||2026.01.29
||2026.01.29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2026년 2월을 앞두고, 특정 알트코인들이 대량 매집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고래들의 선택을 받는 알트코인 3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아스터(ASTER)가 최근 고래들의 집중 매수 대상이 됐다. 100만달러 이상 규모로 아스터를 보유한 주소가 지난달 약 1500만개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아스터 가격은 2025년 11월 중순 이후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현재 0.65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고래 매집이 지속될 경우 0.71달러까지 반등할 여지가 있으며, 강세장이 이어진다면 1.00달러 돌파 가능성도 거론된다.
칠리즈(CHZ) 또한 고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억~10억 CHZ를 보유한 주소들이 지난달 1억 CHZ 이상을 추가 매집했으며, 이에 따라 칠리즈 가격은 약 30% 상승해 현재 0.054달러를 기록 중이다. 고래들의 지속적인 매수가 이어진다면, 중기적으로 0.066달러, 장기적으로 0.08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대규모 차익 실현이 발생할 경우, 0.045달러 또는 0.041달러까지 하락할 위험도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엑시인피니티(AXS)는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2.55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인 엑시인피니티는 이달 초 대비 213% 급등했으며, 이는 고래들의 대량 매집이 뒷받침한 결과다. 10만~100만 AXS를 보유한 주소들이 지난달 600만 개 이상을 추가 매집하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엑시인피니티는 단기적으로 3.00달러, 장기적으로 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고래들이 차익 실현에 나설 경우 2.00달러 이하로 하락할 위험도 있다.
고래들의 매집은 수급 흐름을 가늠하는 하나의 지표로 꼽힌다. 다만 매집이 곧바로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만큼, 각 코인의 핵심 지지·저항 구간과 고래 보유량 변화가 실제 가격 흐름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매집뿐 아니라 차익 실현에 따른 급격한 되돌림 가능성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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