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0.00009달러’ 간다면? 보유량별 가치 얼마
||2026.01.28
||2026.01.28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시바이누(SHIB)가 0.00009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보유량별 평가액과 수익 계산이 이어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시바이누의 전망에 대해 속속들이 짚었다.
시바이누는 2021년 사상 최고가(ATH) 0.00008845달러를 기록한 뒤 장기간 하락세를 겪었고, 지난 2025년 말에는 가격 자릿수가 한 자리 더 내려가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최근 핵심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가 엑스(구 트위터)에서 한 달가량 침묵을 깬 뒤, 수개월간 준비해 온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가 "완성 단계에 가까워졌다"는 취지로 언급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다시 커졌다.
현재 시바이누 가격이 0.000007665달러 수준일 때 1000만 SHIB, 5000만 SHIB, 1억 SHIB의 가치는 각각 약 76.65달러, 383.25달러, 766.50달러로 계산된다. 만약 시바이누가 0.00009달러에 도달하면 해당 보유분은 각각 900달러, 4500달러, 9000달러로 늘어나며, 수익은 820달러, 4117달러, 8200달러가 된다.
0.00009달러는 2021년 기록한 사상 최고가(0.00008845달러)를 약 1.75%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현 시세(0.000007665달러)와의 격차가 큰 만큼, 해당 가격은 '가정 시나리오'에 따른 계산치로 보는 게 적절하다.
다만 0.00009달러까지의 경로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 수준에서 목표가에 도달하려면 약 1074%의 급등이 필요하며, 유통량(589조2400억개)이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시가총액은 약 530억3000만달러까지 커진다. 과거 급등 사례가 있더라도, 과잉 공급과 생태계 개발 속도, 팀 운영의 투명성 부족, 다른 토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등이 상승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일부 전망은 목표 시점도 엇갈린다. 챗GPT는 연말 이전 도달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체인질라(Changelly)는 한때 2028년 10월을 언급했다가 최근 전망을 2031년 11월로 늦췄고, 텔레가온(Telegaon)은 2029년을 예상했다.
현재로서는 0.00009달러 도달 여부보다, 개발 로드맵 공개 등 생태계 진척과 시장 수급 변화가 실제 가격 흐름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인다. 변동성이 큰 구간인 만큼, 주요 이벤트 이후 가격 반응과 거래량 변화가 단기 방향성을 가늠할 변수로 꼽힌다.
I am not appearing after a long silence with an ai video for hype, or huge promises. I am here because what I have been building, alone, at the request of a small company and with the grace of God, is nearing completion and today is the day ordained to begin speaking on it.
— Shytoshi Kusama™ (@ShytoshiKusama) January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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