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측, 1심 징역 2년에 "즉시 항소" 국민의힘 "최종 판결 지켜볼 것"
||2026.01.28
||2026.01.28
권성동 변호인단 "유죄 판결,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장동혁 "사법부, 국민이 납득할 공정한 판단 기대"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데 대해 즉시 항소 의사를 밝혔다.
권성동 의원 변호인단은 28일 페이스북에서 입장문을 내서 "금일 1심 유죄 판결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집접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권 의원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이에 권 의원 변호인단은 "법리면이나 사실판단도 모두 형사소송법이 정한증거법착에 어긋난다"며 "변호인단은 즉시 항소하여 항소심에서 이 판결의 오류를 바로 잡겠다"고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최종 판결을 지켜보겠단 방침이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린 '물가점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에 대해서는 통일교 관련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수사를 다했다"며 "수사 과정에서 여당 인사의 일이 조명됐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그 수사는 뭉개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그래서 우리들이 통일교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오늘 (권 의원의) 1심 선고가 있었는데, 지금 이뤄지는 여러 사건들에 대해서 사법부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판단을 할 걸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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