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고래 매집 속 반등 가능성…기술적 분석은?
||2026.01.28
||2026.01.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 머니로 분류되는 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두 달간 카르다노(ADA)를 꾸준히 매집한 반면, 소규모 리테일 투자자들은 매도에 나서며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기준 10만~1억 ADA를 보유한 대형 지갑들은 최근 두 달 동안 총 4억5470만 ADA를 추가 매입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억6142만달러 규모다. 반면, 소규모 개인 투자자들은 최근 3주간 약 2만2000 ADA(약 7810달러)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ADA 가격은 최근 약세 흐름을 이어왔다. ADA는 지난 두 달간 약 19% 하락했으며, 2026년 1월 급등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27일 기준 ADA는 한때 0.35달러를 기록, 하루 동안 2% 상승하며 단기 반등 조짐을 보였다.
카르다노 생태계의 디파이(DeFi)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디파이 락업예치금(TVL)은 1억6187만달러로 전일 대비 1.53% 증가했다. ADA 보유자 수 역시 지난해 11월 317만명에서 현재 322만8000명으로 늘어나며 생태계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반등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ADA가 과거 여러 차례 매수세가 유입됐던 역사적 수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해당 구간에서 지속적인 가격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기 목표 가격으로는 0.6386달러, 0.9358달러, 1.3285달러가 제시됐다.
다만 상승 여력에는 제약도 존재한다. ADA는 여전히 주요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두 개의 대형 매도벽이 형성돼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 흐름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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