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쿠팡 대표, 30일 경찰 출석… 지난 21일 입국
||2026.01.28
||2026.01.28
해외에 체류 중이던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오는 30일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 측은 셀프 조사 발표 경위를 수사하기 위한 경찰의 세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지난 21일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다음날인 지난 1일 예정된 출장을 이유로 출국했다. 이후 경찰은 두 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로저스 대표 측은 불응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한 출국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이 자진 입국 등을 이유로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수사에서는 통상 세 차례 이상 출석 요구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신청이 검토된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19일 오전 정례 간담회에서 “로저스 대표에 대한 2차 출석 요구 기한이 종료된 지난 14일 곧바로 3차 출석을 요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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