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오프라인 유통 전략 전면 수정...아마존고·아마존프레시 매장 폐쇄
||2026.01.28
||2026.01.2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이 오프라인 유통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아마존은 아마존고와 아마존프레시 매장을 폐쇄하고, 홀푸드와 당일 배송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테크크런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고는 아마존 무인 결제 시스템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을 테스트하는 공간이었지만 앞으로 아마존은 이 기술을 스포츠 경기장 등 타사에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아마존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지만, 대규모 확장을 위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아마존 오프라인 유통망 축소 흐름과 맞물려 있다. 2024년 일부 매장 폐쇄 당시 아마존은 "임대 비용과 경제성을 맞출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마존이 오프라인 사업을 정리하는 것은 아니다. 아마존은 홀푸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앞으로 100개 이상 홀푸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편의점 형태 '홀푸드 마켓 데일리 샵'도 확대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