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웨이모 , 우버와 가격차이 좁히고 있다
||2026.01.28
||2026.01.2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웨이모 로보택시 요금이 기존 우버·리프트보다 비쌌지만, 최근 가격 인하로 격차가 좁아지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승차 호출 서비스 가격 비교 업체 오비(Obi)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요금을 낮췄고, 반대로 우버와 리프트는 가격이 상승했다. 11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수집한 데이터에서 웨이모 평균 요금은 19.69달러, 우버는 17.47달러, 리프트는 15.47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데이터와 비교하면 웨이모는 3.62% 하락했지만, 우버는 12%, 리프트는 7% 상승했다. 오비 CEO 애쉬위니 안부라잔은 "웨이모의 신선함이 사라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식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지만, 저렴한 요금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공공시설위원회로부터 운송 허가를 받았지만 차량 대수가 적어 대기 시간이 길다. 테슬라 로보택시 평균 대기 시간은 15.32분으로, 웨이모(5.74분), 리프트(5.14분), 우버(3.15분)보다 길다. 하지만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을 확장하면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오비 조사에서 응답자 31%가 테슬라를 선호했다. 웨이모는 39.8%였다. 특히 남성 응답자의 56%가 테슬라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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