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모델 산 사람들 어쩌나" 810km 가는 ‘역대급 볼보’, 지상고 높인 끝판왕 등장
||2026.01.28
||2026.01.28
볼보가 전기차 시대에도 크로스컨트리(CC)의 전설을 쓴다.
최근 공개된 신차 EX60에 오프로드 본능을 더한 EX60 크로스컨트리가 추가로 베일을 벗으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끝판왕의 탄생을 알렸다.
단순히 차고만 높인 것이 아니다. 1997년부터 이어온 올라운더의 정수를 담아, 일반 모델과는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실용성을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역시 지상고다. 일반 EX60보다 기본 20mm 더 높였고, 에어 서스펜션을 활용하면 추가로 20mm를 더 들어 올릴 수 있다.
도합 40mm의 높이 조절 폭은 험로 주행 시 하부 손상 걱정을 완벽히 덜어준다. 매끈한 도심형 SUV는 심심하다고 느끼던 마니아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하는 요소다.
성능은 이기적일 만큼 압도적이다. 112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P12 AWD 모델은 1회 충전 시 최대 810km(WLTP 기준)를 달린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수치로, 충전 시설이 부족한 오지로 떠나는 캠핑족들에게 방전 공포 없는 자유를 선사한다.
충전 속도 역시 혁신적이다. 800V 시스템을 넘어선 최신 아키텍처를 통해 10분 충전만으로 340km 주행 거리를 확보한다. 휴게소 커피 한 잔이면 다시 수백 킬로미터를 달릴 준비가 끝나는 셈이다.
실내에는 세계 최초로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가 탑재됐다. 복잡한 버튼 조작 대신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내비게이션부터 차량 제어까지 완벽하게 수행한다.
여기에 테슬라보다 진화한 메가캐스팅 공법을 도입해 차체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이는 곧 주행 효율과 안전성으로 이어진다.
업계에서는 디자인과 실용성, 성능의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차로 EX60 크로스컨트리를 꼽는다.
특히 캠핑과 차박이 일상인 국내 시장에선 일반 EX60 사려다 CC 실물 보고 마음 돌렸다는 예비 오너들이 줄을 잇고 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나 수입 경쟁 SUV들이 가장 긴장해야 할 대목이다. 8,000만 원에서 9,000만 원대로 예상되는 가격대에 이 정도 스펙을 갖춘 경쟁차는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역시 볼보는 크로스컨트리가 진리라거나 800km 주행거리면 전기차 고민 끝이라며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깔 게 없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도심에서는 세련된 슈트를, 주말에는 거친 등산복을 입는다. 볼보가 정의한 전기차 시대의 진짜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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