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 스테이블코인 결제 첫 도입…외국인 대상 2월까지 한정 운영
||2026.01.27
||2026.01.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하네다공항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한정 도입한다. 일본공항빌딩과 넷스타즈는 26일(현지시간) 하네다공항 3터미널 내 Edo식품관과 Edo이벤트관 2곳에서 USDC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관광객들은 WEA JAPAN의 QR코드를 활용해 본인 지갑에서 USDC로 결제할 수 있다.
넷스타즈 리강 CEO는 "하네다공항에서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새로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실험을 기반으로 다른 공항 및 상업시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률 자문을 맡은 시미즈 오토키 변호사는 "국내 법규를 준수한 형태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넷스타즈는 2009년 설립 이후 30여 개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는 스타페이(StarPay)를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는 2025년 7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인 지니어스법이 제정되며 결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엔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JPYC 발행 플랫폼이 지난해 10월 서비스되며 누적 발행액 5억엔을 돌파했다. 또한, SBI홀딩스와 스타테일이 신탁형 엔화 스테이블코인을 공동 개발 중이며, 3대 은행이 공동 발행을 검토하는 등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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