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빠들이 호구냐" 미국선 팰리세이드보다 싼 ‘기아 SUV’, 역대급 가격에 통곡
||2026.01.27
||2026.01.27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국내 출시가 무산되어 큰 아쉬움을 남겼던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 현지에서 형제차인 팰리세이드보다 오히려 매력적인 가격과 조건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방 고객을 무시한다는 격앙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전해진 미국 현지 소식에 따르면, 기아는 텔루라이드의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강력한 가격 방어 전략을 펼치고 있다.
경쟁 모델들의 거센 공세 속에서도 가격 상승폭을 최소화하거나 파격적인 딜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국내에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대대적인 가격 인상이 예고된 상황과 정반대의 행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가장 뼈아픈 대목은 실구매 가격의 격차다.
미국 시장의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반영해 제공되는 프로모션이 더해질 경우, 실제 구매 비용 면에서 국내 소비자보다 훨씬 유리하게 텔루라이드를 손에 넣는 사례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모델이 가격까지 착하다는 소식에 "한국 고객은 비싼 팰리세이드만 강요받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전략이 장기적으로 국내 충성 고객들의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텔루라이드의 국내 도입을 수년째 외면하면서 정작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 혜택까지 몰아주는 모습은 국내 아빠들에게 지울 수 없는 박탈감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애국심에 호소하던 시대는 끝났으며 이제는 납득 가능한 수준의 국내 가격 정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은 경쟁 모델이 많으니 싸게 팔고 한국은 주는 대로 타야 하니 비싸게 파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디자인은 텔루라이드가 훨씬 예쁜데 한국만 쏙 빼놓고 가격까지 차별하느냐며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디터 한 줄 평: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공격적 가격 전략이 정작 안방 고객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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