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4 전기차 벌써 단종?” 티구안으로 개명해 돌아온다!
||2026.01.27
||2026.01.27
ID.4 전면 재설계 및 명칭 변경
ID.5 판매 부진에 따른 단종
폭스바겐 전기차 전략 전환

ID.4 – 출처 : 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ID.4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모델로 진화하며, 오는 11월부터 독일 니더작센주 엠덴 공장에서 ‘ID. 티구안(ID. Tiguan)’이라는 이름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전용 네이밍 체계였던 숫자 중심의 ID 전략에서 벗어나, 기존 내연기관 베스트셀러의 인지도를 전기차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된다.
유럽 중심의 안정적인 판매 성과

ID.4 – 출처 : 폭스바겐
ID.4는 2020년 첫 공개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포스에 따르면 2025년 유럽 판매량은 약 8만 대 이상으로 예상되며, 테슬라 모델 Y, 스코다 엘록 등 일부 경쟁 모델을 제외하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요로 지역별 편차가 뚜렷하다.
ID.5 단종과 생산 체계 재편

ID.5 – 출처 : 폭스바겐
쿠페형 전기 SUV ID.5는 ID.4 대비 높은 가격과 제한적인 수요로 인해 판매 실적이 부진했고, 결국 올해를 끝으로 생산이 중단될 전망이다. 독일 언론은 비용 최적화와 생산 효율 개선을 단종 배경으로 꼽고 있다.
또한 ID.4와 ID.5를 함께 생산해온 츠비카우 공장은 일부 시설이 차량 재제조 센터로 전환되며, 향후 ID.4 생산은 엠덴 공장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디자인·실내 품질 개선
중심의 MEB+ 진화

ID.4 – 출처 : 폭스바겐
ID. 티구안으로 재탄생할 신형 모델은 개선된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외관과 실내 모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초기 ID 시리즈에서 지적받았던 유선형 디자인 대신 보다 전통적인 SUV 실루엣을 채택하고, 실내에는 터치 중심 조작계에서 벗어나 물리 버튼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마감 품질 역시 크게 개선돼, 폭스바겐이 전기차 시장에서 신뢰 회복을 노리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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