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넘어 맥까지? 애플, 페이스아이디 확대 움직임
||2026.01.27
||2026.01.27
[디지털투데이 홍경민 인턴기자] 애플이 초박형 페이스아이디 부품을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향후 맥 시리즈에도 페이스아이디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개발은 그동안 맥이 터치아이디에만 의존해 온 생체 인증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 소식통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에어2를 위해 초박형 페이스아이디 모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이폰 에어2 후면에 초광각 카메라를 가로 배열하는 설계와 함께, 새로운 페이스아이디 모듈이 기존보다 얇아 향후 맥북이나 아이맥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루머는 아이폰뿐 아니라 맥 시리즈의 보안 기능 강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애플이 생체 인증 기술을 맥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적 의도를 드러낸다.
그동안 맥 제품은 디스플레이 상단 구조가 얇아 공간 제약으로 인해 페이스아이디 탑재가 어려웠다. 터치아이디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초박형 모듈 개발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기술 분석가들은 "이번 모듈이 실제 제품에 적용된다면 맥북과 아이맥 모두에서 편리한 얼굴 인식과 빠른 잠금 해제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맥북 프로의 주요 리디자인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형 모델에서 페이스아이디 탑재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인스턴트 디지털도 "맥북에 적용될지는 추측일 뿐이며, 공식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덧붙였다. 실제 제품 출시 시점과 적용 범위는 애플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번 초박형 페이스아이디 개발은 맥 사용 환경 전반에서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기회로 평가된다. 향후 페이스아이디가 맥에 도입되면, 원격 근무와 금융 거래, 교육용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하고 직관적인 기기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맥에서 페이스아이디가 실현되면 사용자는 보다 직관적이고 안전하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또한 새로운 부품은 아이폰뿐 아니라 다양한 애플 제품군의 통합 생체 인증 전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 사용자들은 기존 터치아이디보다 페이스아이디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보안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화면 잠금 해제, 애플 페이 결제, 앱 접근 권한 관리 등에서 보다 손쉽게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도 PC 환경에서 생체 인증 기술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맥북에 페이스아이디가 탑재된다면 다른 PC 제조사들도 보다 고도화된 생체 인증 기능을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 분석하며, 이번 개발이 노트북·데스크톱 시장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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