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작년 영업익 536억…3년 연속 ‘흑자 행진’
||2026.01.27
||2026.01.27
매출 4조243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신차 론칭 확대 통한 수출 증가 및 환율효과

KG 모빌리티(KGM)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4조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판매대수는 11만 535대다.
매출은 역대 최초로 4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신흥 시장 진출과 신차 출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 수익성 개선 및 환율 효과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KGM은 분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336%) 증가했다.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다.
판매는 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 등 총 11만 535대로 집계됐다. 특히 수출은 유럽,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과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확대 등에 힘입어 2024년(6만 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등 친환경 차량이 전체 판매 물량의 30% 이상(32.4%)을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올해 이러한 판매 상승세와 흑자 규모를 더욱 늘리기 위해 1월부터 신형 ‘무쏘’ 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올해 역시 지난 1월 무쏘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등 국내외 시장 신모델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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