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도로 위서 프로포폴 투약 후 잠든 30대 남성 체포
||2026.01.27
||2026.01.27
강남 한복판에서 차에 탑승한 채 프로포폴을 투약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낮 12시쯤 서울 서초구 일대 도로에 차량을 세워둔 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차량은 교차로에서 교통 신호를 무시한 채 서행하다가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섰다.
차량이 5분 넘게 움직이지 않자 이를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손목에 주사기 바늘을 꽂고 차 안에서 잠든 A씨를 발견했다.
차량 내부를 수색한 결과 프로포폴이 담긴 주사기가 발견됐으며,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추가 수색 과정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인 케타민도 확인됐다.
경찰은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아울러 A씨를 상대로 약물 투약 경위와 구매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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