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텔레콤, 증권가 긍정 전망에…7%대 강세
||2026.01.27
||2026.01.27
SK텔레콤 주가가 27일 장 초반 강세다.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SK텔레콤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28%(4500원) 오른 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해킹 사고가 발생했던 SK텔레콤은 그동안 주가 부진을 겪어왔다.
그런데 최근 한국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 선정 가능성, 미국 AI 기업 엔트로픽 지분 보유 등으로 증권사에서 재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SK텔레콤의 목표 주가를 45% 상향 조정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당초엔 2월 4분기 실적 및 배당 발표 이후의 매수 진입을 추천했지만 상당 부분 악재가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돼 이제 매수 시점을 앞당길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25년 해킹 사태 여파로 지난해 3분기 배당금이 미지급됐고, 대규모 희망퇴직 비용이 반영되면서 4분기 배당금 역시 전년 대비 급감하거나 미지급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2026년에는 엔트로픽 지분 매각에 따른 대규모 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배당의 조기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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