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예고…프랑스 본사 직원 20% 감축 추진
||2026.01.27
||2026.01.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비소프트가 스튜디오 폐쇄와 게임 취소에 이어 파리 본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추가 인력 감축을 추진하며 전사적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최대 200명의 인력 감축을 제안했으며 이는 전체 직원의 약 20%에 해당한다. 이번 감원은 프랑스의 집단 합의 해지(Rupture Conventionnelle Collective·RCC) 절차를 통해 자발적 참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단계에서는 제안에 불과하며, 노사 간 집단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RCC가 자발 참여를 전제로 하는 만큼, 목표 인원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의 대응 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주 5일 전면 출근 정책을 도입한 점도 이번 구조조정과 맞물려 주목된다.
이번 인력 감축 추진은 유비소프트가 수개월간 이어온 비용 절감 조치의 연장선이다. 회사는 최근 캐나다 핼리팩스 스튜디오를 폐쇄한 데 이어 스톡홀름 스튜디오도 문을 닫았으며, 산하 여러 개발사에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를 포함해 총 6개 게임의 개발을 취소하고 7개 게임의 출시를 연기했다. 이러한 경영 악화 속에서 유비소프트 주가는 2021년 주당 약 20달러에서 최근 1달러 수준까지 급락한 상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