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불륜 반복”…프로출신 유소년 야구 코치, 학부모와 관계 논란
||2026.01.27
||2026.01.27

유소년 야구 레슨장에서 활동하던 코치와 제자 어머니 사이의 불륜 의혹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과 함께 자격·인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학부모는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니라 아이 앞에서 반복된 불륜으로, 스승의 자격을 근본적으로 묻는 사안"이라며 공론화에 나섰다.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씨는 "야구를 하는 12살 아들의 레슨장 코치와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됐지만, 아이의 장래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모든 것을 덮으려 했다"고 밝혔다. 해당 코치는 야구계에서 알려진 인물로 A씨가 응원하던 팀의 전직 선수였다는 설명이다.
A씨에 따르면 첫 불륜 발각 이후 코치와 '불륜을 재개할 경우 5000만 원을 배상한다'는 약정서를 작성했으나,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다시 관계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아내와 코치는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A씨의 집에서 함께 생활했고, 여행과 숙박도 아이와 동행한 채 이뤄졌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아이는 코치의 눈치를 보며, 이 사실이 알려지면 야구를 못 하게 될까 봐 아버지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며 "아이 앞에서 스승과 어머니의 불륜이 이어졌다는 사실이 가장 참담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처음 불륜을 알린 것도 아이였고, 그 아이가 다시 침묵을 선택해야 했던 상황이 가슴 아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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