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시댁 갈등 추가 폭로…정철원 "양육권 가져올 것"
||2026.01.27
||2026.01.27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이 결혼식 한 달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정철원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정철원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련은 “아이 아빠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겠다”며 “부모 간 이혼 소송 과정에서도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육권 역시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철원 측은 또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하다. 앞으로는 더 나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철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성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처해 시댁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지연이 시어머니를 비꼬는 글을 올렸다는 주장과 함께 “비시즌인데도 가장에게 밥을 차리라고 한다”, “본인도 아들 엄마이면서 왜 그러느냐” 등 김지연의 태도를 문제 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김지연은 “조용히 지내려 했는데”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고, “앞뒤 맥락은 모두 제외한 채 거짓말까지 덧붙여 올렸다”고 반박했다.
김지연은 이어 추가 입장을 통해 시댁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황을 언급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용인 근처 돌잔치와 결혼식에는 오지 않으시고, 아드님과 싸웠다는 연락에는 부산까지 내려오신 일부터 말해야 하나”라며 “아드님을 키운 돈을 달라고 하신 이야기, 우리 어머니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홈캠 영상으로 공개해서 저의 억울함을 알려야 하나”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실을 입증할 카카오톡 자료는 충분하다”며 “자료가 공개될수록 나는 오히려 유리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2024년 8월 아들을 얻은 뒤 약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한 달여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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