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시신 한국 도착… 오늘부터 31일까지 사회장 엄수
||2026.01.27
||2026.01.27
배트남에서 출장 중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의 장례가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된다.
민주평통과 공동으로 장례를 주관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이 수석부의장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계획이다.
사회장은 국가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별세했을 때 관련 단체나 사회 각계가 중심이 돼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거행하는 방식이다. 군사 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고 김대중 대통령의 배우자로 민주당의 ‘대모’ 역할을 한 이희호 여사의 장례도 각각 2011년과 2019년 사회장으로 엄수됐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사회장 상임 장례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는다. 시민사회 및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맡기로 했다.
상임 집행위원장은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공동 집행위원장은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총장이 각각 맡는다. 이 외 장례위원회 구성은 유족과 정부, 정당, 사회단체가 협의해 정할 예정이다.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7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고인의 시신은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조문은 이날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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