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제조 책임자 또 이탈…핵심 인재 유출 계속
||2026.01.27
||2026.01.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의 차량 운영·엔지니어링을 총괄하던 핵심 임원이 회사를 떠나며, 테슬라의 지속적인 고위 인재 이탈 흐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26일(현지시간) 모빌리티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벤저민 베이트 테슬라 프리몬트 차량 운영·엔지니어링 디렉터는 8년 이상 근무한 테슬라를 떠나 전기 열·센싱 솔루션 기업 케멜렉스(Chemelex)의 플랜트 매니저로 합류했다. 그의 이직은 링크드인 프로필을 통해 확인됐다.
베이트는 2018년 테슬라에 입사해 페인트 공정 유지·제어 매니저로 근무를 시작한 뒤, 페인트 운영과 일반 조립 공정을 거쳐 모델3·모델Y 제조 디렉터를 맡았다. 이후 2023년 8월부터는 프리몬트 공장의 차량 운영·엔지니어링 디렉터로 승진해 테슬라의 주력 차종 생산을 총괄해 왔다.
특히 그는 테슬라의 핵심 생산기지인 프리몬트 공장에서 약 3년간 모델3와 모델Y 생산을 책임졌던 인물로, 제조 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테슬라 합류 이전에는 포드에서 페인트 공정 제조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사 이동은 최근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테슬라 고위 임원 및 시니어 관리자 이탈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테슬라는 최근 파워트레인·에너지 부문 책임자와 주요 차량 프로그램 리더 등 다수의 핵심 인력을 잃으며 조직 안정성과 제조 역량 유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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