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2025년 매출 6조1295억원....영업이익 5558억원
||2026.01.27
||2026.01.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X전문기업 LG CNS는 2025년 매출 6조1295억원, 영업이익 555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영업이익은 8.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0.5%p 증가, 9.1%를 기록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1조 9357억원, 영업이익은 2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AI와 클라우드 분야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 성장한 3조5872억원을 기록했다.
AI 분야에서 LG CNS는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대외 고객을 확보했다. 에이전틱 AI 풀스택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를 활용한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글로벌 클라우드 3사 AI 서비스를 적용한 AX 사업도 강화해왔다. ‘국가대표 AI’ 선정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참여해 파인튜닝 방법론 개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LG CNS는 ‘원(One) LG’ 솔루션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DBO(Design, Build, Operation)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연간 매출은 1조1935억원을 기록했다. 스마트물류 사업은 뷰티, 푸드, 패션, 방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방산(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반도체(자동검사설비 사업), 제약(생산관리 시스템 사업) 영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며,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한 경량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연간 매출은 1조3488억원을 기록했다. LG CNS는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생명보험, NH농협은행 등 대형 금융 IT 사업을 수주했다.
LG CNS는 올해 국내 AX·RX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에이전틱 AI 사업의 경우, 에이전틱웍스 플랫폼 등에 탑재 가능한 산업별, 업무별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LG CNS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피지컬 AI 사업도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활용해 산업 현장 데이터로 로봇 동작을 파인튜닝 및 고도화하고 자체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확보하며 RX(로봇전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올해 미국, 아태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지속한다. 물류·제조 AX 사업은 북미 지역에서 계열사 공장 완전 자동화를 위한 로봇 도입 사업을 확대 중이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해외(인도네시아)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해 베트남 등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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