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8000달러 횡보세…기술적 반등 가능성은?
||2026.01.27
||2026.01.2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지난 하루간 약 2% 상승, 8만80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7만8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헤드앤숄더 패턴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8만61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10% 추가 하락할 수 있다. 하지만 1월 25일 단기 반등이 나타나며 매도 압박이 다소 완화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 이동량이 72% 감소했으며, 이는 보유자들이 매도를 줄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상장지수펀드(ETF) 유출과 미실현 이익 지표는 여전히 하락 위험을 경고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연속 순유출을 기록 중이며, 순미실현손익(NUPL) 지표도 여전히 0.35로 하락 여지가 남아 있다. 과거 바닥 형성 시 NUPL이 0.33~0.34 수준까지 떨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의 단기 반등 가능성은 9만168~9만591달러 저항 구간 돌파 여부에 달렸다. 만약 9만550달러를 넘어선다면 하락 패턴이 약화될 수 있지만, 9만7930달러를 돌파해야 본격적인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 반면, 8만6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7만8000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커진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8만6100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와 저항 구간 돌파 시도를 핵심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온체인 지표에서 매도 압박 완화 신호가 일부 포착됐지만, ETF 순유출과 NUPL 흐름이 하방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만큼 가격은 주요 지지·저항 구간에서 변동성을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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