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연결 범위·정밀 탐색 강화한 ‘신형 에어태그’ 공개
||2026.01.27
||2026.01.27

애플은 중요한 물품의 위치를 파악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액세서리 AirTag(에어태그)의 새로운 세대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에어태그는 향상된 ‘정밀 탐색’을 통해 아이폰 또는 애플 워치가 이전보다 최대 1.5배 더 멀리에 있는 에어테그를 안내한다. 건너방에 있는 가방이 아닌 공원 건너편에서도 찾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칩은 물품을 찾을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해, 에어태그가 더 먼 거리에서도 소리를 재생할 수 있게 한다.
음량이 50% 더 커진 스피커와 새로운 차임으로 에어태그가 빨래 더미에 파묻혀 있거나 배낭 깊숙이 있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처음으로 ‘정밀 탐색'이 애플 워치에서 작동한다. 휴대폰을 꺼낼 필요 없이, 손목 위 안내에 따라 찾는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
애플은 유나이티드, 델타, 캐세이퍼시픽, KLM, 루프트한자, 싱가폴 항공 등 36개 항공사와 직접 파트너십을 맺어, 항공사에서 공유 아이템 위치 링크를 비공개로 안전하게 수락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추가 15개 항공사가 해당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에어태그는 애플앗컴 및 애플 스토어 주문 가능하다.1팩과 4팩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4만9000원, 1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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