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디펜더 떴다!” 제네시스보다 앞선 ‘갤럭시 크루저’ 공개
||2026.01.26
||2026.01.26
지리 신형 오프로더 ‘갤럭시 크루저’
디펜더·G클래스 겨냥한 정통 SUV
국내 출시 가능성은?

지리자동차가 선보인 신형 SUV 갤럭시 크루저가 2026년 1월 초 영국 시장에 투입된다.
갤럭시 크루저는 지리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갤럭시(Galaxy)’ 시리즈에 속하는 모델로, 2025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이후 양산형에 가까운 단계까지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프로드 특화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나온 또 하나의 프리미엄 SUV로 해석된다.
디펜더와 G클래스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

외관은 랜드로버 디펜더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연상시키는 직선 위주의 박스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수직형 테일램프와 외부 장착형 스페어타이어, 대형 루프랙 등 전통적인 오프로더의 요소를 충실히 반영했다.
여기에 전면 그릴에는 최신 조명 기술을 적용해 클래식함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했다.
수상 주행 가능한
AI 기반 오프로드 기술

갤럭시 크루저의 핵심은 지리가 ‘풀 도메인 AI’라고 부르는 차량 제어 시스템이다. 긴급 상황 시 차량이 물에 떠오를 수 있으며, 최대 2시간까지 부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상에서는 약 8.5km/h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4륜 독립 제어를 통해 제자리 360도 회전, 타이어 펑크 상태 주행, 드리프트 모드 등 극한 오프로드 상황을 상정한 기능들도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BYD 양왕 U8과 유사한 콘셉트로 평가된다.
고출력 PHEV와
글로벌 출시 가능성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유력하며, 시스템 합산 출력은 약 870마력에 달할 것으로 전해진다. EV 모드만으로도 약 200km 안팎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전망이다. 배터리는 내열성과 안전성이 강화된 ‘골든 쇼트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험로 환경에서도 신뢰성을 높였다.
영국 진출을 계기로 유럽 시장 확대를 노리는 가운데, 국내 도입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지리 브랜드는 국내에 공식 판매망이 없지만, 그룹 산하 브랜드 지커코리아가 설립된 만큼 향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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