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빙속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개회식 기수 선정
||2026.01.26
||2026.01.26
대표팀 주장은 스노보드 이상호와 쇼트트랙 최민정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차준환과 박지우가 다음 달 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들고 한국 대표팀을 이끌 기수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차준환은 한국 피겨의 간판스타로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동계 올림픽 참가다.
박지우는 오랜 기간 한국 여자 빙속을 이끈 베테랑으로 역시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또 스노보드 이상호(넥센윈가드)와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표팀 남녀 주장으로 뽑혔다.
‘배추보이’ 이상호는 평창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한국 스키 선수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으로, 앞서 두 번의 동계올림픽에 나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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