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200억 유상증자 소식에…제이알글로벌리츠 14% ↓
||2026.01.26
||2026.01.26
26일 장 초반 제이알글로벌리츠 주가가 14% 넘게 급락하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전 거래일 대비 420원(14.92%) 하락한 2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지난 23일 12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모집 자금 가운데 1148억원은 운영 자금, 52억원은 채무 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추가 채권 발행이 사실상 어렵다는 점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제이알투자운용은 주주 서한을 통해 “신용평가사는 현재 약 40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가 발행된 상황에서 추가 채권 발행이 리츠의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월 11일이다. 1주당 약 0.236주가 배분된다. 구주주의 청약 예정일은 3월 23일이다. 신주는 4월 10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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