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시장, 2025년 조정 후 안정세"
||2026.01.26
||2026.01.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시장이 2025년 말 조정을 거치며 2026년 초 보다 안정적인 구조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가 인용한 코인베이스 보고서에 따르면, 개선된 시장 포지셔닝과 균형 잡힌 환경 덕분에 2026년 1분기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즉각적인 추세 변화를 예단하지는 않았으나, 지난 4분기 조정을 통해 2026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글로벌 투자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두옹은 "레버리지 청산의 여파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올해 암호화폐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1분기 낙관론을 제시했다. 지난 2025년 4분기 하락세가 과도한 레버리지와 투기적 포지션을 정리하며 시장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현재 시장은 무리한 위험 감수보다는 재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투자자들의 참여는 이어지되 한층 더 선별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 확장 국면보다 과열이 해소되고 절제된 포지셔닝이 구축되면서, 시장이 외부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온체인 데이터상 수급 질서가 회복되고 있으며, 패닉 매도세가 잦아들고 투자자들의 행동도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생상품 시장 역시 과도한 레버리지가 억제되며, 지난 랠리 때보다 훨씬 균형 잡힌 포지셔닝을 형성하고 있다.
거시 경제적 요인도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통화 정책, 지정학, 규제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이러한 리스크가 시장 포지셔닝에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급격한 변동성을 유발하기보다는 점진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시장이 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2026년이 구조적 회복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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