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월렛에 밀리패스 추가
||2026.01.26
||2026.01.26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밀리패스'를 삼성월렛에 탑재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으로, 현재 약 11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국가 신분증과 학생증 등을 삼성월렛으로 제공해 왔다. 삼성월렛 밀리패스는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으며 삼성전자의 녹스 보안 솔루션을 적용했다. 발급부터 사용까지 철저한 보안 프로세스를 구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탑재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삼성월렛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밀리패스를 발급받으면 삼성월렛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독서 플랫폼 '윌라'의 전자책·오디오북·웹소설 등 22만여 독서 콘텐츠 무료 구독권과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의 전 세계 매거진 체험 무료 구독권 및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군 장병이 휴가나 여가 시간에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군인 대상 특별 할인 복지몰인 '삼성전자 패밀리몰' 회원가입 절차도 간소화할 예정이다.
삼성월렛 밀리패스는 군 마트는 물론 군 복지 및 체육시설 이용 시에도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분 확인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외부 편의시설에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에 군 장병이 겪어야 했던 신분 확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영결 한국특수정보인증원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삼성월렛에서 밀리패스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군 생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일상생활의 편의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군 생활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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