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충전기 2000만대 돌파…세계 최대 규모
||2026.01.26
||2026.01.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2000만대를 돌파하며 세계 최대 규모를 형성했다.
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중국이 2040만대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에 따르면, 전체 충전소 중 471만대가 공공시설이며, 1537만대는 개인 충전기로 설치됐다. 특히 1000만대에서 2000만대로 확장하는 데 불과 18개월이 걸렸으며, 이는 중국의 전기차 보급 속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비교하자면, 유럽은 100만대 이상의 공공 전기차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약 23만7000대의 비가정용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중국은 도로변 충전소를 빠르게 확장해 장거리 운전자들에게도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이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는 배경에는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가 있다. 매년 400만명 이상이 대기오염으로 조기 사망하고 있으며, 중국 내 사망자만 100만명이 넘는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태양광, 수력, 풍력 등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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