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EX30 차주들 긴장… ‘해머헤드’ 디자인 입고 환골탈태한 도요타 SUV, 정체는
||2026.01.25
||2026.01.25
2026 C-HR/출처-도요타
도요타가 브랜드 내 최저가 전기 SUV로 2026년형 C-HR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해머헤드’ 디자인을 앞세워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다.
C-HR은 과거 가솔린 모델로 판매되다 2022년 단종됐다. 이번 복귀는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 초부터 미국 시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도요타는 2026년형 C-HR을 자사 전기 SUV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량의 예상 시작 가격은 3만 5000달러(한화 약 5120만 원) 이하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도요타 전기차인 bZ 시리즈보다 낮은 가격에 책정될 전망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18mm, 전폭 1844mm, 전고 1620mm로, 기아 니로 EV나 볼보 EX30과 유사한 수준이다.
새롭게 공개된 신형 C-HR은 듀얼 모터 기반 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338마력의 합산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까지 약 5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배터리는 74.7kWh 용량을 탑재했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467km(290마일)로 제시됐다.
도요타는 북미 충전 규격인 NACS 포트를 기본 적용해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DC 급속 충전은 최대 150kW를 지원하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최신 코롤라와 크라운에서 선보인 ‘해머헤드’ 프런트 페이스를 적용하여 도요타 전동화 모델의 새로운 정체성을 강조했다. 유럽에서는 ‘C-HR+’로 먼저 공개된 바 있으며 북미형은 이 ‘+’를 제외한 ‘C-HR’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실내 구성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14인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 탑재된다.
이 외에도 전동 테일게이트, 루프레일, 레인 센싱 와이퍼, 열선 시트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도요타는 C-HR을 SE와 XSE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위 트림인 XSE를 선택할 경우 20인치 건메탈 휠, 합성 스웨이드 시트, 디지털 룸미러, 파노라믹 뷰 모니터 등이 추가된다.
도요타는 이 차량을 2026년 초, 이르면 3월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R은 전기차 외에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 연료전지 모델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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