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 스팸 분류 ‘오류’… 이용자 불편 확산
||2026.01.25
||2026.01.25
구글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Gmail)에서 스팸 분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 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거나, 반대로 스팸 메일이 받은편지함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나타나 이용자 불편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받은 편지함에서 이메일이 잘못 분류되거나, 정상 발신자의 메일에 스팸 경고가 표시되는 현상을 겪고 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식 상태 대시보드 확인 결과 이번 장애는 현지시간 기준 토요일 오전 5시(미 서부시간)부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일부 이용자들은 평소 ▲프로모션 ▲소셜 ▲업데이트 탭으로 분류되던 메일이 기본 받은편지함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또 신뢰할 수 있는 발신자의 메일에도 스팸 경고 문구가 표시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모든 스팸 메일이 받은편지함으로 들어오고 있다”, “지메일 필터 기능이 갑자기 완전히 망가졌다”는 불만도 잇따르고 있다.
구글은 “현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알 수 없는 발신자의 메시지와 관련해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전대현 기자
jd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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