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금주 당무 복귀… 지선 대비·당 쇄신 돌입
||2026.01.25
||2026.01.25
이른바 ‘쌍특검 단식’을 끝내고 회복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주 조기 당무 복귀와 동시에 6·3 지방선거에 대비한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단식을 중단한 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인 장 대표는 건강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조속한 복귀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 이후 장 대표는 당 쇄신 작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지방선거 청년 의무 공천제 도입과 전문가 중심 국정 대안 태스크포스(TF) 설치, 주간 민생경제 점검 회의 운영 등 기존에 발표한 쇄신안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당명 개정 작업도 설 연휴 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지율 제고에도 나선다. 장 대표 측은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을 통해 단식을 중단한 것을 계기로 지지층 결집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이를 통해 20%대 초반에 갇힌 당 지지율을 제고하고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다만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하는 경우 당 지지층 확장력이 떨어지고 내홍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제명은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당 지도부에서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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