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리셋코어’ 트렌드 급부상…기록·힐링·정리 등 관련 상품 수요 ↑
||2026.01.25
||2026.01.25
’가규’, ’엣지영’ 등 브랜드 거래액도 최대 387%↑

새해의 시작과 함께 묵은 과거는 뒤로하고 산뜻하게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변 정리정돈을 도와줄 상품부터 마음가짐의 재정비를 도울 힐링템까지 ‘리셋코어(Reset Cor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25일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1월(1/1~1/21)의 시작과 함께 주요 상품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관련 리셋코어 관련 상품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셋코어 트렌드는 ‘루틴’,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단순 목표 설정을 넘어 실제 새로운 루틴과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몸과 마음을 ‘리셋’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정리정돈 관련 상품부터 심리적 안정을 도울 ‘힐링템’, 루틴 실천에 효과적인 ‘기록템’ 등이 리셋코어 대표 상품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새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다이어리’ 검색량은 2배 이상(173%) 늘었고, 거래액 역시 32% 증가했다. ‘달력(43%)’과 ‘가계부(37%)’를 검색하는 고객도 증가한 가운데, 가계부 거래액은 2배 이상(102%) 늘었다.
지쳐있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울 힐링 상품 수요도 폭증했다.
특히, 스트레스와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상품들이 인기로, 은은한 향기로 스트레스를 덜어줄 ‘인센스’는 검색량(659%)과 거래액(215%)이 모두 세 자릿수 이상 급증했다.
따뜻한 열감으로 숙면에 효과적인 ‘온열 안대’ 검색량도 128% 크게 늘었고, 손으로 꾹꾹 누르면 긴장감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스트레스볼(79%)’을 찾는 고객도 증가했다.
새해맞이 정리정돈 관련 상품도 인기다. 집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리빙박스’ 검색량이 동기간 5배 이상(446%) 폭증한 가운데, ‘주얼리 보관함’(145%)과 ‘서랍장’(109%) 검색량도 급증했다.
리셋코어 트렌드 확산과 함께 관련 브랜드 거래액도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납용품 전문 브랜드 ‘가규’의 1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387%) 폭발적으로 늘었다.
정리함, 브러쉬 보관함 등 다양한 수납·정리 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엣지영’ 역시 지난해 대비 거래액이 83% 늘었다.
다이어리 등 디자인 문구류를 주로 선보이는 ‘아이코닉디자인(32%)’과 홈데코 브랜드 ‘로에드’(33%)의 거래액도 모두 30% 이상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단순한 다짐을 넘어 기록과 정리, 휴식을 통해 일상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려는 ‘리셋코어’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지그재그는 이러한 고객 니즈에 맞춰 문구부터 힐링 상품, 수납·정리 용품까지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셀렉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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