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르쿤의 AMI랩스, AI 월드모델 개발 본격화
||2026.01.24
||2026.01.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적인 AI 과학자 얀 르쿤이 메타를 나와 AMI 랩스를 설립하고 차세대 AI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AMI는 '월드 모델(world models)'을 구축해 현실을 이해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MI 랩스는 헬스케어 AI 스타트업 나블라(Nabla)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 르브룬이 CEO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AMI 랩스는 기존 거대 언어 모델(LLM) 한계를 넘어 실세계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AI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등 신뢰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분야에 집중할 방침이다. 르쿤은 "진정한 지능은 언어가 아닌 세계에서 시작된다"며 "AI가 단순한 텍스트 생성에서 벗어나 현실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AMI 랩스는 파리를 본사로 뉴욕, 몬트리올, 싱가포르에도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프랑스 정부도 AI 허브로서 파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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