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벨기에 방문 중 라드밀라 셰케린스카(Radmila Shekerinska)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차장을 면담하고 방산 등 제반 분야에 더욱 내실있는 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10월 셰케린스카 사무차장을 서울에서 만난지 3개월만에 벨기에에서 다시 만났다.조 장관과 셰케린스카 사무차장은 그간 우리나라와 NATO가 평화를 위한 협력을 심도있게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한-NATO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나토는 글로벌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했다. 조 장관은 나토 측과 소통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외교부는 조 장관이 같은 날 다비드 클라린발 벨기에 부총리 겸 고용·경제·농업 장관(총리 대행)과 면담하고 양국간 고위급 교류와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최근 양국간 고위급을 포함한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양국이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고위급 교류 활성화 뿐 아니라 경제,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클라린발 부총리는 지난해 9월 방한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협의한 바 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 양국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한-벨기에 간 정치·경제 분야 협의 정례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AI 혁명과 블록체인의 만남, 2026년 자산의 흐름이 바뀐다”…민병덕 의원·주기영 대표 등 총출동美 트럼프 행정부 "韓, 北 억제 있어 주된 책임 질 능력 충분"김민석-밴스 50분 회담, ‘핫라인’ 구축… 쿠팡 이슈, 한미 현안 '관리 플랫폼' 첫 시험대로경찰, '선관위 이첩 사건' 김경 주거지 등 압수수색…'추가 금품 정황'남우기 회장 “국민 안전 위해 기술사 실명 책임 체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