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년여 만에 순손실 전환…‘약세장 진입 신호’ 분석"
||2026.01.24
||2026.01.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투자자들 실현손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밝혔다고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실현한 누적 손실은 약 6만9000BTC에 달한다. 이는 이익 실현 중심 시장 분위기가 손실 감수 구간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하며, 투자 심리에 구조적 변화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이는 강세장이 끝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크립토퀀트는 분석했다. 특히 2024년 1월, 2024년 12월, 2025년 7월, 2025년 10월에 나타난 연속적인 저점 형성은 가격 탄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연간 기준으로도 실현이익은 250만 BTC 수준으로 감소해, 2024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실현손실은 2022년 약세장 초입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며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2021~2022년 강세장에서 약세장으로 전환되는 과정과 매우 유사하다는게 크립토퀀트 설명이다.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전송될 때 이전 전송 가격과 현재 가격을 비교해 수익 또는 손실을 계산한다"며 “모든 전송은 온체인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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