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셰어즈, 도지코인 현물 ETF 나스닥 상장...밈코인 ETF 관심은 미지근
||2026.01.24
||2026.01.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ETF 전문 운용사인 21셰어즈가 도지코인을 따르는 실물 기반 ETF ‘TDOG’를 나스닥에 상장했다고 더블록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1셰어즈는 “TDOG는 규제된 ETF 구조로 도지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며 “글로벌 커뮤니티와 실사용 사례가 확대되는 도지코인 특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도지코인 재단 공식 지지를 받는 유일한 ETF로, 기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XRP에 이어 21셰어즈 다섯 번째 주요 암호화폐 상품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하지만 도지코인 ETF 시장 흐름은 미온적이다. 현재까지 도지코인 ETF들은 총 2억달러 가량 누적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운용 자산은 4000만달러에도 못 미친다. 같은 시기 출범한 XRP ETF들이 20억달러 이상 거래량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밈코인 속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도미넌트 스트래티지스(Dominant Strategies) 앨런 오릭은 “도지코인은 ETF 자금 유입 없이도 가격이 주간 기준 21% 오를 만큼 커뮤니티 중심으로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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