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엘사·시커·리버·덕키 [이주의 상장코인]
||2026.01.24
||2026.01.24
1월 넷째 주,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탈중앙화 AI 금융과 스테이블코인, 웹3 인프라, 게임·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젝트들이 거래를 시작했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업비트·빗썸·코인원·고팍스 등 국내 거래소 4곳에서 헤이엘사(ELSA), 시커(SKR), 리버(RIVER), 덕키(DUCKY) 등 총 4개 프로젝트가 신규 상장됐다.
◆ 헤이엘사(ELSA)
헤이엘사(ELSA)는 대화형 AI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자연어 요청을 온체인에서 직접 실행하는 탈중앙화 AI 금융(DeFAI·디파이)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가상자산 구매, 교환, 스테이킹, 포트폴리오 관리, 리스크 설정, 현금화 등 금융 활동을 자연어로 지시할 수 있고, 시스템은 이를 구조화된 인텐트 또는 지속 실행 가능한 스크립트로 변환해 처리한다. 헤이엘사는 스테이킹 및 수수료 할인 용도로 활용된다. 업비트(KRW·BTC·USDT 마켓)에 1월 22일 상장됐으며, 거래 기준가는 187.25원이다.
◆ 시커(SKR)
시커(SKR)는 솔라나 모바일의 2세대 웹3 스마트폰 프로젝트다. 하드웨어 보안 지갑, 지문 인증, 간편 결제 기능과 전용 디앱 스토어 등을 갖춘 모바일 기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커는 자사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초기에는 거버넌스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향후에는 생태계 참여 할인, 외부 하드웨어 제조사 확장 시 인증 수단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빗썸(KRW 마켓)과 코인원(KRW 마켓)에 1월 22일 상장했으며, 거래 기준가는 각각 41.13원, 37원이다.
◆ 리버(RIVER)
리버(RIVER)는 다양한 생태계에 흩어진 자산, 유동성, 그리고 수익을 하나로 연결하는 체인 추상화 스테이블코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옴니-CDP 방식의 스테이블코인인 ‘satUSD’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리버는 사용자가 한 블록체인에 자산을 담보로 예치하면 다른 블록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간 경계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satUSD는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1대 1 스왑 및 디파이 활용이 가능하고, 리버는 veRIVER를 통한 거버넌스와 생태계 인센티브의 역할을 수행한다. 코인원(KRW 마켓)에 1월 20일 상장됐으며, 거래 기준가는 4만3920원이다.
◆ 덕키(DUCKY)
덕키(DUCKY)는 게임과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서 이용자 참여와 보상을 연결하기 위해 설계된 유틸리티 토큰으로, 덕키 생태계 내 핵심 경제 수단으로 활용된다. 덕키 토큰은 게임 내 보상, 생태계 참여, 커뮤니티 활동을 매개하는 수단으로서 서비스 이용 전반에 결합된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덕키는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환경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고팍스(KRW 마켓)에 1월 21일 상장됐으며, 거래 기준가는 35원이다.
정서영 기자
insy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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