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어쩌나" 1,000km 달리는 닛산 SUV 실물 유출, "이게 진짜 3천만 원대?"
||2026.01.23
||2026.01.23
최근 800V 시스템과 10분 충전이라는 '미친 스펙'으로 화제를 모았던 닛산의 차세대 SUV 'NX8'의 실물 자태가 전격 공개되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단순히 스펙만 좋은 차인 줄 알았더니, 유출된 실물은 렌더링보다 훨씬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
팰리세이드나 아이오닉 9을 기다리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디자인과 기술 모두 닛산이 앞선 것 아니냐"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NX8의 실물에서 가장 압도적인 부분은 전면부다. 업계 최장 수준인 2.4미터 길이의 연속형 '스타 헤일로' 라이트가 적용되어 도로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후면부 역시 2,064개의 OLED 유닛으로 구성된 테일램프가 장착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명 패턴을 바꿀 수 있는 디테일까지 갖췄다.
"디자인만큼은 현대차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압도한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70mm, 휠베이스 2,917mm로 넉넉한 5인승 공간을 확보했다.
실내에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듀얼 스크린 레이아웃과 대형 HUD가 탑재되어 흡사 우주선 조종석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닛산은 수입 브랜드 최초로 CATL의 차세대 5C 초급속 충전 배터리를 탑재, 단 10분 만에 배터리 80%를 채우는 괴력을 선보였다.
더 무서운 것은 가격 경쟁력이다. 이 정도 고스펙과 화려한 디자인을 갖추고도 현지 예상 가격은 3,000만 원대 중후반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싼타페나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가격이면 이 '미래형 SUV'를 사고도 남는 셈이다. 국산 SUV들이 가격 인상에만 열을 올리는 사이, 닛산은 가장 대중적인 가격대에서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물 사진 보니 라이트가 진짜 예술이다", "10분 충전에 1,000km면 전기차 단점이 아예 없네", "한국에 4천만 원대로만 들어오면 무조건 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어차피 안 들어올 차라며 무시하기엔, 닛산이 던진 '3천만 원대 800V'라는 수치가 너무나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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