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반값에 800마력" 강남 아빠들 눈 돌아가는 ‘괴물 왜건’ 한국 온다
||2026.01.23
||2026.01.23
왜건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 시장에 유례없는 전기 왜건이 상륙한다.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Zeekr)가 고성능 전기 왜건 '007GT'의 국내 출시를 확정 지었다.
압도적인 성능과 파격적인 사양을 갖춘 이 모델은 이미 유럽 시장에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정조준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커 007GT는 지리의 고성능 전용 플랫폼 PMA2+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체급을 파괴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듀얼 모터 모델은 최고 출력 637마력, 제로백 2.84초라는 슈퍼카급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2억 원대에 달하는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비교해도 가속 성능에서 밀리지 않는 수치로, "이 돈이면 차라리 포르쉐 대신 풀옵션 007GT를 사고 남은 돈을 챙기겠다"는 가성비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공간 활용성 역시 압도적이다. 전장 4,864mm, 휠베이스 2,925mm로 BMW i5 투어링 등 유럽산 중형 왜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광활한 2열 레그룸과 최대 1,737리터까지 확장되는 적재 공간은 패밀리카를 찾는 아빠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특히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단 10분 만에 배터리 80%를 채우는 속도는 현존하는 국산 및 수입 전기차들을 무색하게 만든다.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중국차'라는 편견은 가격과 기술력이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기준 시작 가격이 약 6,700만 원 선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독일 브랜드 전기차의 절반 수준이다.
라이다(LiDAR)와 엔비디아 오린X 칩셋을 활용한 최첨단 자율주행 사양까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브랜드 가치보다 실질적인 하드웨어를 중시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능만 보면 안 살 이유가 없다", "이제 국산 전기차도 긴장해야 할 듯", "서비스 센터만 제대로 들어오면 바로 계약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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