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A협의체 구조 개편…규모 줄이고 구조 간소화
||2026.01.23
||2026.01.23
'4개 위원회·2개 총괄·1개 단'→'3개 실·4개 담당'
ESG·PR·PA·준법경영 조직, 카카오 본사로 이관

카카오가 CA협의체 조직 구조를 개편한다고 23일 발표했다.
CA협의체는 기존 4개 위원회, 2개 총괄, 1개 단 체제에서 3개 실, 4개 담당 구조로 바뀐다. 조직 규모는 줄이고 구조는 슬림화해 유연성을 높인다.
CA협의체는 그간 그룹 구심력 강화를 위해 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강도 높은 거버넌스를 취해 왔다. 이제는 성장을 향한 기어 전환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설되는 그룹투자전략실, 그룹재무전략실, 그룹인사전략실 등 3개 실 조직은 중장기 투자 및 재무 전략 수립, 인사 시스템 고도화 등 그룹 단위의 의사 결정과 추진이 필요한 영역을 지원한다.
그룹투자전략실장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김도영 대표가, 그룹재무전략실장은 카카오 신종환 CFO(최고재무책임자)가 겸임한다. 그룹인사전략실은 황태선 실장이 맡는다.
그룹 내 ESG·PR·PA(Public Affairs, 대외협력)·준법경영의 방향성 설정 및 조율은 각각 권대열 그룹ESG담당, 이나리 그룹PR담당, 이연재 그룹PA담당, 정종욱 그룹준법경영담당이 맡는다. 각 영역의 CA협의체 내 조직은 카카오 본사로 이관돼 현장 실행에 집중한다.
새 조직 체계는 오는 2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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