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암호화폐 ETF·선물 도입 본격화…올해 초 규제안 마련
||2026.01.22
||2026.01.2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태국이 암호화폐 관련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올해 초 암호화폐 관련 상품과 활동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더블록이 현지 언론인 방콕포스트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와 암호화폐 선물거래 제도권 편입이다.
SEC는 이미 ETF 도입을 원칙적으로 승인한 상태로, 투자 및 운용에 대한 세부 규정을 마련 중이다. 존콴 콩사꾼 SEC 부위원장은 “ETF는 해킹이나 지갑 보안 우려를 없애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EC는 암호화폐 선물 역시 태국 선물거래소(TFEX)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 중이다. 이는 파생상품거래법(Futures Trading Act)에 따라 투자자에게 위험 회피 및 고급 투자 전략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SEC는 암호화폐를 파생상품 기초자산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법적 기반이 더욱 명확해질 전망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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