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2025년 영업익 24억… 전년比 75% 감소
||2026.01.22
||2026.01.22
넵튠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75% 줄었다.
애드테크 매출은 전년 대비 3.1% 상승했으며며 광고거래액도 586억원으로 2.2% 늘었다.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애드엑스와 애드파이는 견고한 실적을 유지했다.
게임 사업 부문은 매출 52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1%, 6.3% 상승했다. 자회사 트리플라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장르 집중도를 높이며 매출 경쟁력을 강화했다.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은 중국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예정된 추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타 매출 부문은 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특히 클랫은 지난 한 해 6개의 대형 파트너사를 확보했으며, 금융권 기업 한 곳에도 1월 내에 솔루션 공급을 준비 중이다.
넵튠은 2026년 인도 애드테크 사업 진출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을 중심축으로 운영한다. 모회사 크래프톤의 인도 현지 자산을 활용해 인도 애드테크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이를 위한 인도 법인 설립을 상반기에 완료하고 하반기 내 주요 게임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신작은 상반기에 플레이하드, 트리플라, 팬텀 등 주요 개발 자회사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7종과 기타 장르 게임 9종 등 총 16종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2026년에는 기존 사업에 더해 인도 애드테크 시장 진출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궁극적으로 풀스택 애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swch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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