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탑재 가능’ 러 폭격기, 동해서 11시간 이상 비행"
||2026.01.22
||2026.01.22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의 전략폭격기가 동해에서 11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러 국영 타스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Tu(투폴레프)-95MS 폭격기가 동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계획된 비행 임무를 수행했다”며 “비행시간은 11시간 이상이었다. 이 작전을 위해 Su(수호이)-35S와 Su-30SM 전투기가 호위 임무를 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항공기는 정기적으로 북극해와 북대서양, 태평양, 발트해 및 흑해의 국제 해역을 비행한다”며 “러시아 항공 우주군의 모든 항공 비행은 국제 항공 이용 규정에 따라 엄격히 수행된다”고 덧붙였다.
Tu-95MS는 구소련 시절부터 70년 넘게 운용된 전투기로 러시아 공군 비행기중 가장 멀리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미사일을 수송할 수 있으며 핵무기도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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