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 아닌 ‘모터스포츠’… 다보스포럼에서 마그마 띄운 제네시스
||2026.01.21
||2026.01.21
제네시스가 19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6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다보스포럼) 기간 동안 GV60 마그마와 GMR-001 하이퍼카를 전시하며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글로벌 리더 모인 다보스에서 마그마 비전 제시
전시는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 주제를 「다이내믹 다이얼로그(Dynamic Dialogue) – Two Vibes. One Switch」로 정했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탄생한 두 차량이 제네시스의 고성능 프로그램인 마그마라는 하나의 정신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다보스포럼은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테마로 열리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전 세계 3천여 명의 정·재계 및 학계 인사가 참석해 AI, 경제 정책, 에너지 안보 등을 논의한다. 제네시스는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브랜드의 역동성과 미래 방향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 고성능 전기차부터 레이싱 하이퍼카까지
전시되는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이다. 주행 성능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고성능 럭셔리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함께 전시된 GMR-001 하이퍼카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이 실제 경기에 출전할 차량의 디자인 모델이다. 모터스포츠 분야를 향한 제네시스의 도전 의지를 상징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마그마로 상징되는 브랜드의 혁신성과 미래 방향성을 전 세계 관람객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23년부터 매년 다보스서 콘셉트카 공개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맞춰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를, 2024년에는 다보스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제네시스 엑스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설산 주행 성능을 강조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를 전시해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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